중증장애인생산품, 대중의 관심 필요하다
[에이블뉴스]중증장애인A씨(21세)는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취업에 도전을 했지만 매번 일반기업에서는 거절만 당한다. 성인이 되는 기대보다 걱정이 많은 중증장애인. 그리고 그들의 돌봄을 고스란히 어깨에 메고 하루하루 지쳐가는 부모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은 품목에 상관없이 총 구매액의 1%(공사제외) 이상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연간 구매계획을 수립 시행 하도록 한다.
전국의 연간 구매실적을 살펴보면 2014년 5월에 발표한 보건복지부 자료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2013년도 구매실적은 2958억원이며, 2014년도 구매계획은 4273억원이다.
현재 전국의 지정 생산시설은 약394개소이고, 장애인 근로자는 약14,000명 정도 현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며, 가전제품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한 약 400여종 이상의 물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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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증장애인생산품홈페이지
http://www.goods.go.kr/BizCommonControllerForJsp.do?RETURN_PAGE=/site/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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